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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림산수(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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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정애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8,026회 작성일 07-10-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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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0월25일 대구한마음 산악회26명.산우 산악회17명 총43명의 회원을 실은 동방항공 2015편은 12시50분 인천 공항을 이륙한지 3시간 30분 만에 무사히 계림 공항에 도착 했다 .
 
 


◈ 산과 물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광서장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중국남쪽에 위치하며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약 4천 5백만 정도인데 장족,

한족,묘족,모한족등 다양한 민족으로 형성되어 있다.명.청때 광서성으로 불리다가 1958년에 자치구로 성립되었다.

이곳에는 석회암이 절반이상을 덮고 있어 기온이 비교적 높고, 비가 많이 온다. 연평균기온은 20℃ 전후이고

1월 평균기온은 6~16℃, 7월 평균기온은 25~29℃, 연강수량은 1,250~1750mm에 달한다. 또한 광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이미 유명하기로 소문이 나 있으며 봉우리처럼 솟은 수풀과 기암, 초록의 물은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중요한 요소다. 대표적으로 주도(主都)인 난닝(南寧)과 계림, 베트남과의 국경에서 가까운

화산풍경구(花山風景區)는 관광명승지로 유명하다.


◈ 천하 제일의 산수 도시 계림(桂林 : 꾸이린)

광서장족자치구 북동부에 위치하고 이강에 면한 계림시는 진귀한 형을 이루고 많은 봉우리들로 둘러 쌓여 있다.

계수나무가 많아 계수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라는 뜻에서 계림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빼어난 풍치로

예로부 시인과 화가들의 글과 그림의 소재가 되어오던 곳이다. 그런 까닭으로 <계림산수갑천하(桂林山水甲天下) :

계림의 산수는 천하 제일이다.>라는 명성이 있을 정도로 계림은 중국에서도 유명한 가장 관광지중의 하나로

각광을 받아 왔다.

계림의 지형은 카르스트 지형으로서 지각변동으로 인해 해저가 지형적으로 돌출하여 지금과 같은 기암괴석이

특이하게 만들어졌다.이런 기묘한 형태의 지형은 각종 영화의 배경장소로도 이용되었는데, 중국 배우 이연걸이

주연한『소림사(少林寺)』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그 아름다운 뒷배경도 계림을 무대로 한 것이다. 그러므로 중국

여행에서 계림을 제외한다면 참다운 여행을 하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로 이곳은 반드시 거쳐가야 할 곳이다.

계림의 기후는 아열대 기후에 속하며 연평균 기 이 18.8℃에 있을 정도로 따뜻한 곳이다. 여행하기에 가장 알맞은

계절은 10월에서 4월까지인데, 이 기간 중에는 쾌적하고 맑은 날이 많기 때문에 계림의 풍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전에는 12∼2월까지는 이강의 수심이 낮아지기 때문에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상류에 댐이

만들어진 후 부터는 언제든지 뱃놀이를 할 수 있다.
 
 
 
 첫날은 가벼운 마음으로  계림 시내에 있는 코끼리가 물을먹고 있는 형상을 한 상비산 관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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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은 가벼운 마음으로  계림 시내에 있는 코끼리가 물을먹고 있는 형상을 한 상비산 관광 합니다
 
저녁 식사후
 국제 스커스 에서 금상을 받은 몽환 이강쇼를 관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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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우리가 묵은 메릴란드 호텔 창가에서 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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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님에게서나 볼수있는 계수 나무가 10월이면 꽃이피고 그윽한 향기가 계림시내를 진동합니다
 
 게수나무곷이 피고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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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트래킹을위해 천문산으로 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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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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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부를 오르던중 협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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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산 정상에서 한마음 산악회 힘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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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우산악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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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도 간간히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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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림에는 이러한 봉우리가 36000개나 있다 하니 정말 어마 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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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동굴 앞에서 승히씨 
 
오전 일정을 끝내고 오후 산행을 위해 팔각채로  이동해서 산행을 합니다 
 
팔각채 주차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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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각채  골뱅이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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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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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멋져요 산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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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암으로 이루어진 협곡을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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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내팔자야 푸 한숨을 내쉬는 이놈의 쪼랑말 신세여''
하루에 몇번 식이나 산중턱에 절이 있는 관계로  짐을 실으 날라야하ㅡ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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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각채 정상 이 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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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00여 봉우리 거너린 팔각채 정상에서 한컷 아열대 기후라
항상 맑은 날도 시야가 흐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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