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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1편(우루무치~투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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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서토의 땅  중국에서도 가장 동떨어진  신강성 의 성도 우루무치  과거 실크로의 관문 이곳을 가기위해
우리   일행은  오후12시30분 대구를 출발해 ~인천공항을 거처 5시간 의 비행 시간을 거처(인천 ~우루무치2950km)
 새벽12시30분 우루무치공항에  도착 늧은 잠자리에 든 은도호텔  그리고 호텔로비
 
참고로 우루무치는
♣♣우루무치(烏魯木齊)♣♣
우루무치는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멀리 떨어진 도시로, 아시아 대륙의 중심이면서, 옛날 서양과 동양의 다리 역할을 했던 실크로드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위구르족,한족,회족,카자흐족 등의 민족들이 오래 전부터 이곳에 자리를 잡고 찬란한 고대 서역문명을 창조해냈다. 여러 민족의 각기 다른 생활풍속은 우루무치의 특색있는 문화를 형성하였다. 유목민족 특유의 경마,씨름 등의 경기와 정교한 옥조각, 자수와 전통악기, 향이 짙은 밀크티와 각종 전통 먹을거리들은 이곳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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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천산을 가기위해  황량한 사막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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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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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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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에서 눈이녹은 물이 계곡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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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입구
 
tab_allow02_2TR8Oso6LKE1.gif천산천지
우루무치의 명소 천지(天池 : 티엔츠)
시 동북쪽의 천산산맥의 봉우리인 박격달봉(博格達峰)에 위치한 고산호수로, 해발 1,910m이다. 길이는 3.3㎞이고, 넓이는 평균 1㎞이며, 최고 깊이는 105m이다.


전설에 따르면, 천지는 하늘 나라 서왕모가 목욕하던 연못이었다고도 하며, 또한 다른 전설에 따르면, 3000년 전에 천지는 유목 부락 서왕모가 살던 선경이었다고도 한다. 천산산맥의 눈이 녹으면서 만들어진 천지 주변에는 침엽수림이 자란다. 이러한 침엽수림은 박격달봉의 만년설과 어울러져 장관을 이룬다.


◇ 천산
중앙아시아 대륙, 실크로드의 중간에 있는 커다란 분지 타클라마칸 사막이 있고, 이 곳에는 사막을 가로 지르는 길이 2,555km의 대 장벽이 있는데, 이 장벽이 천산 산맥이다. 또 산맥의 북쪽을 천산북로, 남쪽을 천산남로라 부른다.

천산은 사시사철 기온이 낮아서 눈이 쌓여 있는 설산의 장관을 연출하곤 하는데, 천산 뒷쪽에 있는 박격달봉(博格達峰) 위에 쌓인 눈은 매년 녹지 않아 사시사철 설산의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이 산은 이미 당 현종 마르코폴로의 일지에서 그 기록이 시작되며, 천지와 함께 그 유명세를 같이 해서 천지와 천산이 따로 불리기 보다는 '천산천지'로 같이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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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짜기 초겨울 날씨로 변한 천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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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을 오르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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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털 버스도 타고 ~전동 차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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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눈이녹은물이 해발 1990m에
호수를 이루고 있습니다(천산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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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을 타고 한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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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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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르 유목민 들이 굽는 빵틀 입니다
먹어보니 상당히 담백하고 오래두고 먹을수가  있어  이동식으로 저장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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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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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서는 지하자원이 부러울 뿐입니다
  (노천 탄광  그냥 석탄을 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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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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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르 족 문화와 생활
3000년된 미라를 볼수 있는 박물관  너무나 감시가 심해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가 없군요
 
tab_allow02_2TR8Oso6LKE1.gif신강박물관
신강위구르자치구박물관(新疆維吾爾自治區博物館)
서북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1953년에 세워졌던 것을 2005년 개축하여 2006년 여름에 새롭게 오픈하였다. 7800㎡의 면적에 외관은 전체적으로 위구르족의 건축풍격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신강의 12개 민족의 전시관이 있는데 전시관 입구마다 남녀 마네킹이 민족의 특색을 보여주고, 의류, 악기, 공예품등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는 신장고묘에서 발견한 고대인의 미라가 있는데 그 중 3200년이나 되었다는 누란(樓蘭)미녀 미이라가 유명하다. 건조한 기후 덕분에 보존상태가 뛰어나며 살포시 웃는 듯한 표정이어서 "죽음의 모나리자"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아쉽게도 사진 촬영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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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체험 남산 목장입니다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변합니다
 
tab_allow02_2TR8Oso6LKE1.gif남산목장
카자흐족의 터전, 남산목장(南山牧場 : 난샨무창)
우루무치에서 남쪽 교외로 약 75km 떨어져 있는 천산산맥 북쪽 자락에 펼쳐진 목장지대로 차로 약 2시간 거리다. 푸른 산록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으며, 산계곡에는 20m 높이의 작은 폭포도 흐른다. 또 고산산릉마다 양과 말이 떼지어 풀을 뜯는 광경을 연출해, 그야말로 아름다운 천연목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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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한번 타보고  너무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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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랴차 힘내자  김영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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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쪼랑ㅇ말 마부가 필요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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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판으로 가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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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 최대 풍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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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레나에  실은 풍력 발전기 날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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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산맥에  보이는 설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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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포즈  송영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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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판 가는 고속도로에 천산 산맥의 설산은 계속 우리시야를 벗어나지 않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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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판 관광 모든 입장권을 파는 매표소 ~(가이드가 필요 하느느냐 ~관광객 들에게 물어본다   서있는 사람들

♣♣투루판(吐魯盤)♣♣
투루판은 신강위구르 자치구의 일부분으로 위구르어로 '패인 땅'이라는 뜻이다. 실크로드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서한(西漢)시대부터 오랫동안 서역 지방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이곳이 예로부터 발달하게 된 것은 북서쪽의 우루무치와 남서쪽의 카슈가르, 남동쪽의 감소성(甘肅省)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매우 더워서 '화주(火洲)'라고도 칭해지며, 기후의 특성상 포도의 생산지로서도 유명하다. 또한 역사적 유물과 진품이 많아서 중국과 해외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매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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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때 세워진 신강 최대의 이슬람 사원
 
소공탑
tab_allow02_2TR8Oso6LKE1.gif소공탑
신강 최대의 고탑인 소공탑(蘇公塔 : 쑤공타)
투루판시에서 동쪽으로 2㎞ 떨어져 있는 포도밭에 위치해 있는 신강 최대의 고탑(古塔)으로 이슬람양식의 독특한 양식의 탑이며, 매년 이곳을 참관, 예배하러 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청대 명장인 액민화탁(額敏和塔)이 청왕조의 은혜에 보답하고, 아울러 자신의 일생의 업적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서 은화 7000냥을 들여서 짓기 시작했던 것으로, 액민탑(額敏塔)이라고도 불린다. 액민화탁이 죽은 이듬해인 1777년에 둘째 아들인 소래만(蘇來滿)에 의해 완공되었다.

탑외부는 전부 청회색이며, 44m높이의 원형탑이다. 탑 안에는 72개의 나선형 층계가 꼭대기에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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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이 된 건물이  비가오지 않은 건조 한곳이므로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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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 일 포도 축제를 위해 투루판 온시내가 공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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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서 흘러내린 지하수를 끌어낸 수로 '카레스'
tab_allow02_2TR8Oso6LKE1.gif카레스
고대의 수리시설, 카레스(坎爾井, 칸얼정)
칸얼정은 중국의 동서를 횡단하는 만리장성, 남북을 잇는 대운하와 함께 고대의 3대 공청(공사) 중 하나로 꼽히는 수리시설이다. 2000년 전의 한(漢)대 이미 처음으로 시작되어 그 후인 수나라 실크로드를 따라 발전하여 중앙아시아까지 그 영향을 미쳤다.


칸얼정은 지하수를 지면으로 끌어올린 방법으로 만든 수로로서 통계에 따르면, 투루판분지에 칸얼정이 1,237이나 된다고 한다. 그 중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것은 853개이며 총 길이는 5,000킬로미터를 넘는다. 칸얼정 하나하나가 일반적으로 대략 3 ~ 8km 사이이며, 가장 깊은 곳은 90m 가 되는 것도 있다고 한다. 투루판에는 포도와 하미과가 맛있기로 유명한데, 이 칸얼정을 이용한 물로 재배가 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또 천연광천미용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용에 좋은 역할을 하는 성분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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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에 눈이 녹은물들이  분지인 이곳 지하로 을러 들어  사막에 물이 있으므로
포도 농사를 지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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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농장에서 손님을 대접하기위해
각종 간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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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위해 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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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춤  음악이  굉장히 경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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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당 축제의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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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건포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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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삼장이 머물렀다는 서역의 중심 교하국유적지 '교하고성
황량한 사막에 이른 성을 축성하고 살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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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_allow02_2TR8Oso6LKE1.gif교하고성
고성의 유적지로 남아있는 교하고성(交河故城 : 찌아오허꾸청)
투루판에서 가장 볼 만한 곳 중 하나다. 투루판시 서쪽 교외로부터 10㎞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는 고성 유적지로, 도시의 길이는 1650m이고, 폭은 300m이다.

이 곳은 고대 서역성곽 제국 중의 하나인 교하국, 차사전국(車師戰國)의 도시로 서역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의 중심이었다. 교하국은 실크로드의 천산남로와 천산북로에 위치하여 교통의 요충을 차지했던 왕국이다. 또한 진한시대부터 차사전국의 수도로 번영하기 시작했으며, 당시 인구 6500명을 가진 실크로드 천산남로의 교통 요충지였다.

14세기 전반 원나라 때에 전쟁으로 훼손되었으나,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이 되고 있는 미개간 도시이다. 최근 고고학자가 고성을 발굴하는 도중에 최초로 지하 사원과 차사국의 귀족무덤이 발견되었다. 아울러 바다 진주, 사리 등의 진귀한 물품들도 출토되었다.

교하고성은 글자그대로 두 하천사이로 치솟은 30M의 벼랑위에 새워져 있고, 가로 300m, 길이 1,650m의 고성은 남쪽에 입구가 있으며 교하고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중앙의 전망대까지 도로가 곧게 뻗어 있다. 고성 안에는 불탑과 당나라의 현장법사가 머물렀다는 불전, 사원, 관청, 감옥과 민가의 흔적이 남아 있고 주변에는 많은 탑의 잔해가 남아있어 신비스런 분위기이다.

비록 잔해이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이 성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벽돌로 쌓아 만들었기 때문에 세월이 가도 오래도록 보존될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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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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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군에 의해 처참히 파괴된 교하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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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한컷
 
 
 
잠시후 2편으로 이어 집니다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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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님의 댓글

박영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곳 다녀오셨네,,~아이구 부러버라,,
다음에 꼭한번가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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