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코 은광촌
페이지 정보
본문
또다시 그랜드캐년을 떠나
4시간을달려 콜로라도 강변에있는 라플린 호탤에 도착 했다.
여기 라플린 의 여름기온이 40도를 오르내려 관절염치료에 좋고,
호탤카지노의 머신은 1센트짜리가 대부분이라,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노인들의 휴양지다 .카지노호탤 손님은 노인들이 대부분이다
여기카지노에서 12불 잃었다
콜로라도강 의 야경.
저녁 식사후 콜로라도 강변을 따라 워킹...
강물이 너무도맑아 불빛에 모여든 잉어때가보이고 야생오리도 노닌다.
야생너구리도 먹이활동을 하고...
아침 강변 모습.
이제 켈리코 은광촌으로..
주지현여사 보안관 차림의 노인과 한컷.
옜날엔 이 좁은 마을에 1200명이 살았으나 은 값이 폭락하자 폐광되어 지금은 관광지로 개발 했다.
서부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며...
우물.
물을 이용해 은 분리 작업을 하고 있다
갱도 입구.
은 분리 작업장.
4시간을 달려 바스토우에도착 점심식사 후 집 사람이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다음 숙소인 프레즈노까지 4시간을 서서 갔다
저기 현대기아 간판있는 길로 들어가면 현대기아차의 주행 시험장이 있다네요 신차 보안을 위해 저긴 견학 금지다.
가도가도 끝이없던 모하비사막은 끝이나고. 이제 캘리포니아의 목장 지대가 나타난다.
저기 저 소들은 행복 추구권이 있다나????
켈리포니아 오렌지농장
켈리포니아 포도농장
요세미티를 1시간 거리에두고 프레즈노 호텔에서 요세미티와 센프란시스코 2일의 관광을 포기하고
프레즈노 공항에서 30인승 프로펠러 경비행기를 1시간타고 LA 도착
다시 6시간 비행하여 뉴욕 도착 집으로 돌아왔다
다행히 허리가 조금 나아 별 무리없이 돌아 올수 있었다
미국이란 나라는 너무 넓어 보통 6~7시간 차를 타는데
서지도 못하고 앉아서 2시간 이상 달려야 화장실을 갈수있다.
동부관광 3박4일 다녀와 휴식 없이 5박6일 서부관광 으로 너무 무리를 한것 같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