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소백산석천골~상월봉~국망봉~초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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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님들 안녕하세요" 어제비가 와서 게곡 오르실때
미끄러 우니 조심하시고 .. 상추나 미나리 같은 부드러운 풀이 있으면
조금 주고 가세요 엄~매 옘매ㅐ 나잘먹어요""
산행깃점 석천골 가는 분기점 소백산 배점리 주차장 에서 우회전 성혈사 방향 에서
마을 끝까지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마을 끝이라고 점말 이란다
디리를 건너자 좌측 농로를 따라 가면 된다
먹다가 남은 야채 있으면 좀 주고 가세요 어메 ~ 자칭 너훈아 (김경수) 씨도 올라 가시네
대낯 인데도 밀림 같은 길이 잠시 진행된다
석천 폭포가 우렁찬 물소리 를 내며 흘러 내린다
울창한 산림은 계속되고 그다지 경사가 없는 길이어서 겉기가 좋다
1105봉 안부에서 좌측으로 진행 (주차장에서 2시간 소요) 여기서 상월봉은 15분 거리
안개에 가린 상월봉
초라한 상월봉 펫말
안개에 에도 빛을 발하는 3여인 정상에서 (상월봉)
상월봉 바위
상월봉 지나 헬기장에서 중식후 국망봉 능선 (상웡봉에서 1.1km)
국망봉 정상이 보인다
우리가 올라온 배점리 그리고 소백산 최고 원시림 계곡을 자랑 하는 복간 터골이 아스라이 보인다
(복간 터골은 입산 금지 구역입니다)
신라의 폐망을 한탄한 마이 태자가 망국의 서러움을 달래던 국망봉 정상에서 선;;
마이 태자 108대 후손인 전무남 마이태자 손자 의 멋진 포즈 입니다
오랜만애 등장하여 화면빨 받는 남순. 덕현 님
초암골 내리기전 한컷 ''요즈음 자주 화면빨에 등장하는 좌측 뒸편 이재수 직전 회장 .그옆이 장총무 .배선영감사 그리고 무엇을 잘못 했느지 꿀어 않은 두여인 좌측이 장부회장 그리고 우측이 노통 운영 위원
과거에 석륜암이 있었던 봉두암
과거의 영광은 어디에 가고 폐허에 뭍흰 종만 덩거러니
봉황의 머리 형상을 한 봉두암 높이가 18m 입니다
국망봉 안부에서 석륜암터 (봉두암 )까지는 1km급경사 구간이나 지금은 계단 공사로
안전하게 내려 설수 있다
말년에 퇴계 이황 선생님이 이곳에 휴식을 취하면서 계곡의 경치에 탄복하면서
9곳의 절경을 정하여 죽계구곡이라 하였다 전날 비로 인하여 시원 스럽게
흘러 내리는 죽계 계곡 물줄기 입니다
초암사 대웅전
산행후 뒷풀이
왁짝지끌 하산주 한잔 오늘의 산행의 피로를 푸는 회원님들
하산주 한잔먹고 비몽사몽한 여자 회원
이번 국망봉 산행 장마인 관계로 전날 비가 온다는 예보로 내심 걱정 햿으나
다행이 날씨가 좋아 시종일관 울창한 산림과 계곡으로 여름 산행지로 좋다
참고로 석천골 ~상월봉~국망봉~초암골 ~배점리 (도상거리 13km) 5~6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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