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산우녀의 이름이 변해 사랑산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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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에는 산매니아 들을 매료 시키는 산들이 참많다 산이름이 참특이한 사랑산은
본래 제당산이다 산중턱에 연리목이 발견 되면서 괴산군에서 사랑산으로 이름을 변경 하였다
대구~중부내륙 연풍 ~괴산~덕평~515지방도~지촌리달천강변 산행 들머리 용세골
잠수교를 지나 조금만 가면 우측 낙엽송 으로 산행길이 보인다
더위를 무릅쓰고 산행 한다
종아리가 참예쁘내요 틑튼한 다리 오래토록 유지 하세요
정상 천천히 2시간 소요 요즈음 사과가 그렇게 맛이 있을까
정상에서 느긋한 휴식
군자산이 보인다
코뿔소 바위 앞에서
비록 많지는 않지만 우리 들의 우정은 끝이 없어라
상주~당진간 고속도로 온산이 헐리고 있다
산행 날머리 노란 물통이 인상 적이다
무슨 꽃 일까요
산행 날머리 사기막리 용추 슈퍼
발걸음도 가볍게
사랑산의 명물 용추 폭포와 연리목 가는길
연리목 입니다
총무님의 멋진 포즈
정말 다정 스럽습니다
용추 폭포 입니다
계곡이 웅장 하지는 않지만 사랑 스럽습니다
산행후 족탁을 즐기는 회원님들 이시원한 맛이 산행의 백미가 아닐까
용세골은 계류를 건너야 하는 곳이 4~5군데 있다 폭우시 산행 금물
마지막 피서를 즐기는 어느 가족 의 편안함
결실의 계절 고추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괴산에는 고추가 특산 물이래요
수수도 여물어 갑니다
이제 4시간 만의 느긋한 산행으로 출발지로 되돌아 왔네요
돌아오는 귀로에 마침 괴산군 청결 고추 축제 잠시 구경 '' 기네스북에 등제된 세계에서 가장큰 가마솟
남미의 안데스 음악이 흘러 나오고''' 난쟁이의 익살스러운 노래 가 '''
조랑말이 나는 같은 말인데 왜이리 작을까 ?
갑짜기 비가 오는 바람에 구경을 접고 대구로 향합니다
오늘 산행은 4시간 정도지만 계곡에서 체면도 잋은체 알탕 했습니다 용서 하세요 너무더워서
오늘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해서 적자인것 같아요 죄송해요 조금만 참으면 언젠가
만차 될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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