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강원 오지 평창삼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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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이 전용 애마 세운호 를 타고 강원도 특유의 굽이굽이 고개길을 돌아 3시간30분 만에
산행깃점 맷둔재에 도착 했다 우측으로 잘나있는 더덕냄새가 진동 하는 산길을 올라선다
맷둔재 입구
녹음이 너무나 푸르다 눈의 청명함이 자연이 주는 은혜인것 같다
오늘은 산행의 목적이 없다 그냥 쉬엄 쉬엄 나물이나 보자
아이쿠 먼가를 발견한 모양입니다 혹시 산삼이라도? 캔사람은 있어도 밝히지는 않곗습니다
멀리 백적산이 보이는 군요
특유의 육산아라 너무나 산세가 부드럽 습니다
영월로 올라 오는 길이 보입니다
산세는 그리 빼어 나지 않아도 정상 표지석은 평창군에서 신경을 조금 썻군요
산에서 지천으로 널린 향기나는 나물을 보고도 자연을 훼손 하는 무지막지한 일심 산악회가 아닌 건전한 산악회 이기에 그냥 눈물을 머금고 그냥 하산하여 내려 옵니다
물론 몰래 배냥에 산나물을 손에 쥘 만큼 띁은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요!!!!
오늘은 혹시라도 누가 그시기 할까봐 산행중 일체의 인물 사진이 없 습니다 그리고 삼방산은 두리둥실 그런 산이기에
경관을 탓하지 마세요????
이제 ㅎ하산주로 소주에 .수박에 무침회에 ,오늘의 파로를 풀어나 볼까요
앗 사진을 보니 여자 회원에 둘러 않아 남자한분 ( 대구의 내노리는 산꾼 박모씨) 술한잔 하시네요
시간 나시면 자주 오셔서 산행에 도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