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백두대간의 조망대 황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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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또다시 찿는 황장산 생달리 마을 앞까지 도로기 시원하다 (산행깃점)
생달리는 백두 대간 능선 탈출로중 가장 빠른 시간에 마을로 내려 올수 있는 곳이다 (치갓재 에서 15분 정도면 닿을수 있다 ) 또 마을 전체가 특화 사업으로 오미자 술을 생산하여 부농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폐광된 동굴에 오미자 술을 저장 하여 숙성 시킵니다
치갓재 오르는 초입
백두 대간능선 치갓재 에서 이석홍님
전나무가 잘조림 되어 있습니다
본래 황장산은 조선시대 궁궐에 쓰는 황장목이 이산에 많이 자생 했으나 일제 시대에 무차벌 벌목으로 인하여
지금은 황장목은 멸종되고 산이름만 황장산 으로 되어 있다
산행중 내려다본 생달리 마을
멀리서 바라본 맸동바위
맸동 바위 오름길
지척으로 보이는 도락산 입니다
암릉구간 로프가 많이 설치 되어 있어 별어려움 없습니다
절벽자대
투구봉이 보입니다
정산에서 식사 합니다 중식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다정한 부부 입니다
강산 타운 통대표 님 이십니다
식사후 편안하고 시원한 문암골 로 하산 합니다
수백평이 되는 문안골 반석
아이구 차가워 족탁을 즐기는 회원님들
고려 공민 왕때 난을 피하여 하룻밤에 세웠다는 작성 산성 압니다 그래서 황장산을 작성산아라고도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웃나라 일본은 조그마힌 바위 한개라도 잘보존 하여 관광 문화 사업으로
발전 시키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단양군 에서는 10년전이나 지금 이성벽이 언제 허물어 질지
모르는 귀중한 문화재를 설명 한개 없고 그대로 방치 하는 군요 그리고 이멋진 게곡도 한번 보세요
어디서 알탕 할까 두리번 자리를 찻는 여성 회원들
물이 너무 차가워 알탕은 하지 않고 그냥 기신 군요
오늘은 여름 산행이라 계곡이 그리운 산행 입니다
4시간의 신행이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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