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솔뫼/5월3일/초암산의철쭉(ㅎ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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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암산의 철쭉이 자생하게된 설명을곁들여 연계된산들의 유래와 회원님의 안전산행을위하여 자세히 설명해주고계신
서명수 대장님의 수업시간입니다.(이때가 가장분위기가 엄숙합니다.-공부하느라고 ^^0^^)
어~~수업시간에 정화씨는자고,재수형님은 표정이심각합니다.(열공중임)ㅎㅎ
에공~~수진씨도 눈감았네 ㅋㅋ옆에 오라버니 땜에부끄러버서 ㅎㅎ(예쁜담소로 즐거운 하루되삼요~~~)
늘~~긍적적인 사고로 회원님을 유쾌하게 만들어버리시는 태룡형님(오날도 부회장님께열강중임 ㅋㅋ)
여기저기 눈감고 계시는여님들 일찍 산행참석하랴 피곤들하시죠 ...잠시나마 좋은꿈 예쁜꿈 (내 꿈꿔 ㅎㅎㅋㅋ)
손으로 가리시는 여님은 혹시 황혼의로멘스을 꿈꾸나요..뒤론 이름만으로도 정숙한여님..ㅎㅎ안녕하시죠 ㅋㅋ
지회장님 솔뫼에 너무나 많은 애정을 주셔서 횐님들이 황송스러버서 몸둘곳 눈둘곳이 없습니다..ㄳㄳ(過猶不及)
회장님이 즐겨사용하시는 사자성어 유념하소서..내일이 50 이면(知天命)입니다. 우리그냥 편하게삽시다..
700만불의 미소 ㅎㅎ(전번달보다 100만불올랐어요..)환율급등으로 ㅋㅋ
이번달 생일을 맞으신 두여님(정화.진화) 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솔뫼가 당신의 생일을축하합니다..짝짝짝
1부행사도 ㄲㅌ났으니, 잠으로 빠져볼까요?? 권 대장님.인주씬 벌시로 꿈나라로의여행증...
보라~~보셔요~~만물이 생동하는봄..생기넘치는 산속으로 포부도당당히 진군하는솔뫼인의 위상을....ㅎㅎㅎ
고르지못한 일기속에서도 참으로 아름답도다..(하아~~!!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타 산악회의 많은차량과 많은인원이 동시간대에 같이움직이다보니 조금은 번잡스럽습니다.
인주씨 이제 시작입니다.벌시롱(헉헉) 그래도 요즘 계속해서 완주하시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간헐적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은 시원하다못해 횐님의 몸과마음까지도 시원하게 적셔주네요..
동수형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
이상복님 ,진화님 무신재미난 대화시길레 입가에 엷은미소가??같이웃어요 ㅎㅎㅎㅎ
앗싸 경희님 저번달에도 이번달에도 ㅜㅜ 담달에도?? 어디가 꽃이고,어디가사람이가요 ㅋㅋ
뒤도 안돌아보고 가시더구만 이제야 만난네요..권대장님(자연에 동화된모습 행복해보이네요.)
진화님의 초암산 정상
배터리 부족관계로 장권식의 임무는 여기까지..ㅋㅋ이 다음을부탁합니다 ..대장님 받으세요 ㅎㅎㅎ
정상 오시느라 힘들었던 산우님들을 멋진 풍광이 지친피로을 풀어드리겠습니다..ㅋㅋ
비 갠 정오라~~싱그러움과 깨끗함이 철쭉을 선명하게하여 이곳을 찾은 모든 님들에게 즐거움을 주네요.ㅎㅎ
정상에서의 밥맛은 언제나 꿀맛으로도 표현이안되죠...(많이 드세요)
태산을 품은듯한 당당한모습이 모든산우님을 품은듯 멋지심니다..
동수랑 재수도찰칵 했어요..(박자할때박을낀데~~~)후회하지말고 ,열시미 박읍시다.ㅋㅋㅋ
우^^와~~둑인다 ,둑여,앞을봐도 옆을봐도 뒤를봐도 둑이네 ..ㅎㅎ
눈에 불이났어요..예쁜 여인의 마음을 가져간 당신은 누구^^누규~~(철쭉)ㅋㅋ
어~~경란씨 언제 정상오셔서 철쭉속에계시나요..예전처럼 솔뫼가 당신의 열정을기다려요...
선남선녀(1004)??ㅎㅎㅎ건강과열정을 당신들께 드려요..~~~
오호~~통제라^^0^^
봉선이랑근해 꽂밭에서요..얼레리꼴레리..얼굴이 붉어진이유가 뭘까요??(좋아서)ㅋㅋ
아~아쉽다..뒤로하고 가야하니..다시한번 고개돌려//눈에담아가야징 ㅎㅎ
밥먹고.또올라가려니 헉헥헥 헉헥허허 둑같네요...
두번째 철쭉봉에서 잠시휴식 물한모금과 남은과일처리중..
솔뫼의일진은 계속 GO 해버리고....
자~이제서서히 우린(무남이제)로 하산길에 접어드네요..하산길 더 더 더조심해야하는거 다 알죠...
오늘도 역시나 마무리인사을 올려야될것 같습니다..늘 건강한모습으로 우리회원님들을 한분 한분 뵐수있다는것에
큰 (의미부여)을하고,감사하고 싶습니다..이것보다 더 큰 의미는없을것 같아서 (^^0^^)초암산에서의 추억 오래간직
하시고,건강이 얼마나 허락할진몰라도 허락하는그날까진 열심히 정나누며 살아보아요ㅎㅎㅎㄳㄳ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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