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행운의 함박눈 유성 산악회 첫나드리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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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은 2009년 대구산행의 불모지 인때에 20년전 창단한 유성산악회 젋은기수 권창수 신임 회장이 이끄는
첫산 행이다 모든 산익회가 그릇듯이 겨을산행의 백미 꼭 한번은 맛봐야할 눈산행을 하기위해
강원도 발왕산으로 향한다 작년 12월 20일 강원 영동에 눈이 한번 온후로 아직도 눈이없다
4번이나 다른 산악회를 이끌고 강원도 를 찻았지만 눈다운 눈을 한번 만끽 하지 못했다 몇일쨰 기상청일기 예보를 검색 해보지만 이번 일요일 날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오지만 우리가 가는 영동 지방만이
예외 이다 번번이 빛나가는 눈 산행 적중율이 제로로 끝날 려나 하늘이 무심하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행운의
""""" 함박눈이 우리 축복 해준다 """"""""""""""
2009년 유성산악회를 이끌고갈 젋은기수 권창수 유성산악회 회장님
직전 라이온스부총재 (주) 대한 상사 대표이사
전 라이온스 총재 . 현 250만 대구 시민의 생할 체육을 담당 하시는 대구광역시 생활 체육회 회장.
유성 산악회 초대회장 장영도님 신년인사
술이 너무좋아 이름도 홍삼주 랍니다 전직 회장님 홍삼주 회장님 인사
김광식 수 석 부회장 인사
멋쟁이 미남 이언용 부회장
저멀리 제주도에서 상륙 하신 정명일 부회장 겸 부등반 대장
산보다 도 그저 유성이 좋아 또랑조는 나한톄모여라 ::이명세 부회장님
그리고 좌측 유성딸랑 딸랑 총무 박미영 총무
뜸듬한 기아 자동차맨 김을수 구조대장
오늘 우리와 함꼐 산행 하가로 한 솔향 산악회 뒷차
제천을 막지나자 진눈꺠비가 휘날린다 군데 군데 차량 접속 사고로 고속도로가
아수라 장이고 차량도 거북이 걸음을 한다 원주 34km 표지판이 보인다
그떄 하늘이 펑 구멍이 난듯 엄청난 함박 눈이 내린다 반대편 차선에는 산행을 포기하고 겁을먹고
뒤돌아 가는 산악회 차량들이 보인다 이제 모든 순간의 결정은 산행을 책임 지고 있는 내가 결정 해야할
순간이다 1년을 기다려 온 자연의 선물 눈이다 나는 아직도 갈길이 먼 발왕산을 포기하고 접근성이 가장 좋은
원주 신림 ic에서 5거리에 있는 천삼산으로 향한다
온세상이 하얀 설원이다 아이젠 준비
오랜 만에 만끽하는 설원이다 메마른 나무도 눈에 눌려 힘겹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산행중 눈을 만나 는것 평생에 멏번일까 ? 눈이 안온다고 하늘만 원망한 나 모처럼 한컷 합니다
수염이 듭수룩 솔뫼 부회장 장권식님 괴 함꼐
자연의 조화 입니다
산행은 1년이 된 초보지만 작년 공룡 능선 완 주 그리고 겨울 산행 백미 눈산행 모든걸 만끽하며
신이난 간쑥님 (경숙씨)
정상에 참여 하신 분들
이렇게 많은 눈산행을 처음 한다는 오근영 회원 신이 나서 입가에 함박 웃읍이다
하산중 만난 지금은 폐허가된 신원사 절터
수백년 을 홀로 외로이 지키고 있는 마애불상
멀리 경주에서 산행에 참석 하신 부부 손을 꼭 잡고 하산하는 폼이 정말 뒤에서 보는 내가
정겹게 느겨 진다
가나안 농군 학교 입구
이제 황태 찜으로 하산주 합니다
권창수 회장님 건배제의
김광식 수석 부회장 건배제의 (오늘 하산주를 스폰스 하신 분 입니다)
저녁을 겸해서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유성 산악회 첫 나들이 마감합니다 뜻하지 않은 행운의 함박눈 .맛있는하산주
산행에 참석 하신 42명의 유성인 아무런 사고 없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