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솔뫼 봉화 횡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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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조금은 특별산행이다
솔뫼 산악회 가 창립 된진 10년을 맟이 하는 산행이다 10년전 9월 첫 처녀 산행을 제천 금수산
신선봉 시작으로 그동안 산신령님의 도움으로 큰대가 없이 솔뫼가 발전 해온것을 감사드린다
오늘은 산행은 10주년 기념 사업으로 봉화 오지 산행 횡악산 표지석 달기 산행이다
추석 밑이라 많은 회원님 들이 불참 할줄 알았는데 53명의 회원님들이 참석 하셨다
참으로 우연한 일이다 솔뫼 10주년 .그리고 지해만 회장 생일 오늘은 겹 경사 가 있는 날이다
잠시휴계실에서
잡목에 가려 첫 초입을 발견 하는데 조금은 신경 서야 할것이다
최병철 회원님이 산행 들머리에 표지기를 달고 있다
꼬치 비재 에서 바로 수로를 따라 올라 가면
나무잎 썩은 흙냄세가 가을 바람에 쌍큼한 기분으로 닥아 온다
스폰치와 같은 푹신한 등산길이다 (길가에는 송이 냄세가 물신 풍긴다 )
오랜만에 오신 조여사님
1시간 30분만에 정상에 도착한 손동호님(1000산 이상등정)이 정상 한컷
이동준 직전 회장
오늘 산행 표지기를 달며 많은 회원님 들에게 도움을 주신 아마도 1200 산 이상 을 등정 하신 최병철님
감사 합니다
저멀리 영양 일월 산도 보입니다
건너 죽비산 도 보이고요
정상 표지
오지의 산 정상 표지석 달기 사업
정상 표지석을 멋 들어지게 만들어 주신 김문암님은 전국의 무명산 을 돌며 정상 표지석을 만들어 주십니다
점심을 맛나게 드시는 대구의 산꾼 김영복님
느긋한 점심
하산길은 이깨끗한 산에 오염을 막기위해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고 최병철 님의 하얀 표지기에 3m 이란 표지기만 따라 가면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 할수있다
우리는 산행을 조금 줄이기 위해 편안한 율곡 농원 으로 하산 한다
건각들은 건너 횡악산~죽비산 2개의 산을 연개 할려면 율곡 농원으로 내려와서 세맨트트 길을 한 30분 정도만
올라가면 등산 초입이 보인다 죽비산을 올라 능선 타고 가면 오늘 길에 송림 휴계소 로 내려 온다
조금은 이른듯 하지만 오는길에 작년 에 봉화군에서 메밀 축제를 열었던 소천면
감천리 메밀꽃 단지 (9월 20일경 절정이라요)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회원님
오늘 전속 모델 입니다
조여사님 메밀 밭에서 볼일 보시나???
남여 부화장 님 들 건배제의
오늘 하산주 장소는 산좋고. 물좋고. 정자좋고. 꽃좋고 술이 보통때보다 4배 마신다
오랜 만에 오신 장복선님
처음오신 서영숙님
처음오신서연화님 꽃좋고
정자 좋고
물좋고
에상외로 너무나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좌석에 불편을 드려 죄송 합니다
장권식님의 댓글
장권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고유의명절 한가위가 보름달과 함께 찿아옵니다^^.오곡 백과가 풍성한 가을....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평안하고, 오고가는 소식이 즐겁고, 주고 받는 마음이 아름다운 아주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컴에 들어오면, 카페에 들어오면, 생각하는 사람의 글이 있나 없나 찾아보는 마음이라면, 혹여 그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정다운 친구를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