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작지만 아름다운 함양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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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아름다운 오봉산 산행 대구 그리멀지 않은 함양 근교 산행으로서는 손색이 없다
오랜만에 찿아보는 오봉산 날씨가 약간 심술을 부려 아쉽다 정상 부위에
비가 약산의 진누개비로 변해 하얀 설화가 피어 있다
함양 ic 내려 24번 국도를 타고남원 방향으로 팔령재 방향으로 20분만 가면 가재골 관광
농원이 보인다 여기서 주차를 하고 공중 화장실 뒤로 가면 사방땜 가는 등산 초입이 있다
화장실 뒤 포장 도로 따르다 우측 등산로 초입 (사방땜) 이 있다
사방땜 이제 계곡을 따라 잘정비된 길만 가면 되고 함양군에서 군데 군데 이정표를 설치 했다
30분 정도 편안한 길을 오르면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서 직진은 바로 정상 가는길
좌측은 전문 릿지가 필요한 태조대 릿지가 있고 일반등산로도 재미가 솔솔한 암릉 로프구간이 6~7군데 있다
등산로 가다가 우측 전문 릿지 코스 (태조릿지)
일반인들은 생략 하시고 기존 등산로만 가면 된다
군데 군데 로프지역
안개에 가려 조금 아쉬워요
로프구간
팔령재 태조사에서 올라오는 암봉
약간은 주의 해야할 구간이 1~2군데 로프가 있다
그러나 별 어려움은 없다
드디어 정상 바위가 미끄러운 관계로 초입에서 여성분 들이라 2시간 소요 보통 1시간 30분이면 충분함
어재밤에 약간의 눈이 내린 관계로 11월에 보기드문 설화가 있다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 정상에서 한컷하고 다음 목적지 옥녀봉으로 갑니다
히미하게 보이는 옥녀봉
이제 날씨가 약간 맑아 집니다
옥녀봉 가는 도중 전망대에서 바라본 햇살이 비치는 상죽리 마을
우리가 올라온 오봉산 정산이 황산의 일부분 인듯하다
옥녀봉 도착 오봉산에서 1시간 소요
옥녀봉에서 천령산 까지는 2.5km 이나 등산로 도 삼림 욕 하기에 너무좋은 피토친 향기 .솔잎이 낙엽되어 떨어진
푹신한 융탄자 같은 길이다 그리고 거의 내림 길이라 아무리 걸어도 피곤한줄 모른다
함양 읍을 감싸고 있는 천령산. 읍내가 거울 처럼 보인다
해마다 함얀읍에서 기후제.또는 체육대회 행사를 할때
점화를 하는 채화대 이다
여기서 뇌산 마을로 내려 가면 오늘 산행은 끝이다 (이정표가 너무나 잘되어 있어 길찿기는 아무른 어려움 없다}
천령산에서 30분만 내려오면 뇌산 마을 승강장 이디
가재골농원~오봉산~옥녀봉~천령산 ~뇌산 마을 5시간 정도면 충분 하고 대구로 오는 길에 가조 온천에서
땀을 씻어면 피로를 푸는 일정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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