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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대장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0,082회 작성일 08-12-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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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을 마감하는 무자년도 이제 반달 밖에 남지 않앗다
 새정부에 많은 희망을 걸었던 복잡하고  다사다난 헀던 올해도 덧없이 지나 갔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의 쪽빛 바다를 바라보는 거제도 가리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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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산행의 단골 메뉴로 떠오르는 노자~가리산 산행 입니다
 
시간관계상 노자산은 접어두고 중간 기점인 학동 몽돌 해수욕장에서 산행 초입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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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기점인 빨간 2층집 옆으로 산행 초입이 있다
집뒤 뫼바바위의 우장한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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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화장실이 없어 그냥 왔지만  어디선가  시원희 해결하고 산행에 접어드니 한결
기분이 좋은 가봐요 ,(여성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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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처음은 누구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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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에 도착한 뫼바위 안부  여기서 우측 등로는 노자산  좌측은 가리산  우리는 좌측 가리산으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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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처음오신 해숙님 (명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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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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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뫼바위 안부에 도착한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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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바위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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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너무 좋아서  일송 여총무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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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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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바위 오르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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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몽돌 해수욕장  전경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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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순씨 오랜 만에 내사진기에  담아봅니다  멋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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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우뚝솟은 가리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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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더라  정말 멋진 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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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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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혹시 사귀 시나요 (보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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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윈드 자겟 입으신분이 용녀 친구 오늘 일산에 처음 가입   축하 드립니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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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바위 내리 막길에서 진마이재 도착하면 30분정도 오름을 치고 오르면  억세로 우거진
헬기장에 닿는다  여기서  정상은 20m 우리는 다음 일정을 위하여  정상만 갔다오고 빽으로
되내려와서 다대 마을로 내려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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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에서 가장 젋음을 간직 하고 있는 사람 누구일까요  ? 사진만 봐도 알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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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시님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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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4시간의 산행 끝ㅇ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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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머리 다대마을  이제 10분거리에 있는 바람의 언덕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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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이~미정이 해안을 바라보며(산행은 떙떄이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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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동 이마트 조직파 바람의 언덕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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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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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주 내카메라에 잡힙니다
이두분 성암을 아시는 분은  조용히 산악회 김순임 총무님 께 연락 바람니다
연락 하시는 분 다음달  산행때  크게 후사 하곘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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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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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의 꽃멤버 입니다 (이름은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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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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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은 땡떙이치고 여기도 산이라고 포즈는  몸은 통실히 한 나용흠 몸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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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지씨 배고프니  포즈 그만 잡고  자연산 회나 먹으로 갑시다
 
이제 여기서 15분 거리에 있는 여차 몽돌 해변으로 이동 자연산회로 마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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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기 거져없는 회차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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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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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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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회원님   회도 한점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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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먹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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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드시면 이제 집에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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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기울고 겨울 바다에서 용녀 친구랑 다정희 (여차 몽돌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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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기울었는데도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회원님 들이 집에 갈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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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정씨 밤에는 사진을 찍어도 여드럼 안나오니 포즈 잘취하네요
 
아 !  이제 2008년도 저무는 거제도 여차 몽돌 해변에서 처럼  올해도 막 저물어 갑니다
그동안 산행을 하면서  힘든 산정에서 땀을 흘리고 우정이 싹튼 산님 들이어
여러분들의 사랑있기에 이제 갓2돌을 넘긴 일산이  이렇게 무럭 무럭 자라났다오
내년에도 여러분들의 깊은 애정 부탁 드리며 많은 참여 바람니다 끝으로 2009년에는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빌고 가정에도 무탈 하시길~~~~~산대장  서맹숙 이가 노을지는 여차 몽돌 해변에서 약간 쨰리뽕 되어서
 한편의 시를 적으볼려다 머리가 짧아 망신 당히기전에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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