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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비피해간.천주산~공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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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숙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12-28 21:15 조회 20,1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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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이 입산 금지 표지 판이 보인다
 
오늘 은 2008년을 마감하는 산우 산악회 산행 일이다 그리고 내가 안내하는 1년 120회 중 최종 마감하는 산행일 이기도 히다  .어제 밤에 잠들기 전 내일 산행지 고흥 두방산은 20~40미리의 비가 온단단다 .역시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일어 나보니 자욱한 안개에
가는 비줄기가 창가를 스처온다  전문적 으로 가이드를 하는 나로서는
회원님 들이 비를 맟지 않고 안전하게 산행지를  1~2시간 내로 변경 해야할 의무가 있기에 내게는 가장 곤욕 스러운 순간이다 그래서 집에서 출발 하기전 1시간 먼저 일찍 일어나
기상 검색을 한후  개념도를 인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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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사 가는 아스 팔트 도로
 
 
 우리 인간은 자연에 순흥한다  .날씨 마저 흐린데 무거운 마음으로 버스에 오르리 이른 아침부터 비가오는 데도 좋아하는 산행을 하기위해 20여명의 회원님 들이 박수를 치며  나를 격려 한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요지 부동의 여전사님 들 이다 12년이상 같이 산행을 분들이라 말을 하지 않아도 ㅁ마음 속으로 인사를 전한다
오늘 산행지는 문경 동로 면에 있는 천주산~공덕산 산행이다  부처님의 조회인가 산행지
도착하니 비가 오지 않고 자연의 신비로움이 더 하는 운무가 서서히 벗겨진다
 
 
10여년전 가본 산이기에  문경 경천호 가에 있는 천주사 이른다
과거 에는 도로 입구에서 천주사까지는 가파른 길을 1.2km 를 힘들게 걸어야 하나 지금은 절 주차장에 대형버스 20대 주차가 가능하다  우리 애마 경상호는  좁고 가파른 아스 팔트 도로  올라와 우리를 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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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봉으로 이루어진 천주산이 보인다
 
 
비가 오는 관계로 산불 감시원이 없다  날씨가 좋다면 김시원 에게 산행에  재재를 당할 것이다 온산에 금줄을 치고  입산 금지 리본이 있디
 
 문경 천주산(836m)
진달래밭에 솟은 하늘기둥

하늘기둥이라는 천주산(836m)은 그 이름처럼 경천호반 가에 우뚝 솟아 기둥처럼 보인다. 또 멀리서 보면 큰 붕어가 입을 벌리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듯하다 해서 붕어산이라고도 불린다. 그 높이가 836m지만 사방으로 벼랑을 이룬 곳이 많아 산을 오르는 이들의 오금을 저리게 만드니 그 높이보다 훨씬 더 높은 산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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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갈 하기 그지 없는 천주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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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바로 산행로 에 오르지 않고 마애 불상 을 거처 산행에 접하기로 했다
회원님 들은 잠시 법당에  들러 참배를 하고  마애 불상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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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사 마애 불상 입니다 최근에 조각 한듯 합니다  그래도 우리 회원 한분이
25년전  이 불상 앞에서 공덕을 드려 딸 4명에 아들  한명 생산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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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오름 중  소원 돌탑  나도 잠시 쉬면서 자그마한  돌을 얺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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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30분간 유격장을 방물케 한다  어제 밤에 비가와서 상당히 미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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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시설이래야 고작 날은 밧줄이다  눈이 오는 날에는 약간 조심 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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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은 경이롭기 까지 하다 맑은날 에는 야산에 불과 하지만 운무에 가려 있는 산들이 우리 마음을 감동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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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음 산행을 제법  잘하는 승희가 먼저 올라와 밧줄을 잡고 힘겹게 올라  오는 맹에 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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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 구름 같이  살라 한다
듯없이 흘러 가는 인생 그저 자연에 순응 하며 살아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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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설치 한듯한 스텐 계단  정상 직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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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 동로 초등 길을 끼고 오르는 노은리 마을
 천주사 에서  올라  노은리 마을로 내려 서는 천주산 2~3시간의 잛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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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맟닷은 천주산  정상에서 서영분 회장이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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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끄러운 천주산 오름길 수고 ''''''올해 힘든 시름 다잋고  내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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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우 전속 모텔 입니다 ''' 오늘 산행중 소식을 전해들은  현대 자동차 이사로 승진 하신  경숙씨 남편에게 우리 산우 회원 모두  한마음 으로 축하 한다고 전해 주세요   그리 오늘  저녁  쏜데요 누가 경숙씨 일까요  ?  산우 산악회 오시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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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무를 배경으로 ,,,작년 황산 갔을때  서해 대협곡 중주중 셍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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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라 루라 앗싸라.. 옥칠이 발걸음 도 가볍다..  천주산에 내려 공덕산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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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식후 30여분 가파른 공덕산 오름길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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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나는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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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망이 별로 없는 공덕산  정상   비도 악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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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장 바위 가기전 사불암 .윤필암 으로 내려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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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 바위에서 안개가 가려 시야가 0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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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달 비금도 산행에 사정상 참석 못한 옥칠이  자주 모델 되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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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망이 죽어 빨리 하산 한다
 상당히 미끄럽다  조심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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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스님의 부도 탑이 슬슬히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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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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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판 삼거리 여기서  대승사 까지는 20여분 아스 팔트로 걸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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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갈 하기 그지 없는 대승사 는 비군이 선방 이다
용맹 전진 하는 스님 들을 위해 소란은 금물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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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사 절에서 원 점 회기형 산행 하는 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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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씨 부군이 승진 하는 덕에 우리 산우 회원들 저녁 잘 먹었 습니다
그리고 요지부동 산우 20여명의 여전사님 들  무자년 내년에는 여러분 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 들길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미끄러운 산행길 아무대가 없이 무사히 산행 해준데 감사 하고요   2007년 한해를 마감 하는  자리에서 저를 밑고 따라 준대 대해
또 한번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 서맹숙 이가;;;
 

댓글목록 1

야래향님의 댓글

야래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운무와.음악 너무 환상 적 천주산 산행 잘보고 갑니다
작지만 강한 산우 산악회  무자년 새해 에도 회이팅 하세요
시간이 허락 하면  내년 에 산행 한번 참석 할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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