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솔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화암봉~칠용동 계곡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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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이젠 절반이 넘어섰다 오늘따라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다
오늘은 태고의 신비가 그대로 칠용동 계곡 산행이다
60여명의 많은 회원님 들이 참석 하셨다
산행 깃점 베틀재를 넘어 남천리 마을 에서 산행을한다
5분 정도만 가면 온종일 햇빛 한번 보지 않고 산행을 즐길수가 있다(편안한 마음으로 숲속을 거닐다)
남대리 계곡 도 올라 갈수록 계곡 의 깨끗함을 간직 하고 있다
잠시 쉬는 도중에 곰취 밭을 발견 무한한 즐거움을 느낀다
베낭 한가득 나물을 수확하고 좋아라 화암령 능선에 올라서는 배무연님.
능선올라서도 산행을 진행 하지도 못하는 회원님들
처음 산나물을 채취 해보는 여성 회원님이 좋아라 하고 있다
작년에 화암봉에 정상석을 설치한 김문암님
솔뫼 장회장~지대장이 나물 보따리 들고 있네
항상 수고 송인주총무
뫼가온 산악회 홍수진 여사(오랜마니군요)
베낭 가득 손에 가득 온종일 산나물 타령
칠용동 마을 입니다 빈농가가 한채보입니다
여기도 더덕 ~나물이 지천이라 산행이 40분정도 지연 됩니다
칠용동 마을에서 이제 거의 인적이 없는 칠용동 계곡 으로 내려 갑니다
무슨 꽃일까요
계곡 합수점 이제부터 6~7km게곡 을 거스러 내려 갑니다
온종일 거닐어도 산악회 표지기 (시그날 ) 한개 보이지 않군요
정말 우리들만의 산행인것 같습니다
계류를 건너길 수십번 하면서 갑니다
이제 칠용동 지류가 끝나고 내리천 본류가 시작 되는 내리천 입니다
작년만 해도 늪다리로 계곡을 건널수 있으으나
지금은 출입 금지 구역이라 로프를 전부 끝어 버렸습니다
한참을 내려와서 이제 오늘의 산행이 마무리 됩니다
오늘 하루 비록 긴 계곡 산행이었지만 60 명의 회원 한분 사고 없이
산행을 무사히 마침을 감사 드립니다 ~~
산삼 10뿌리를 (심봤다) ~`채취한 이정화 회원님 에게도 행운이
~~회원님 베낭 가득 산나물 즐거움 가지고 대구로 갑니다
7월 정선 닭이봉에서 만나요 무더위 건강 조심심 하시구요 ~~서명수 올림
댓글목록
장권식님의 댓글
장권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대장님ㅋ 멋진추억을 가슴에안겨주셔서 ㄳㄳ 드립니다. 왜??산도 휴식이 필요한가을 여실히 보여준 현장체험 공부을하고 온것같습니다.맑은공기&맑은물&울창한 숲과 지천으로 널려있는 각종 취나물은 모든 회원님들에게 산나물을 한보따리씩 선물로안겨주셔서 담날에도 저는 촌에계시는 제 어머니와함께 돼지고기 수육해서 너무맛있게 잘먹었습니다.ㄳㄳ요.
산행의 피곤함을 풀어주기위해 몇시간동안 준비하신 (근해형님&경란&봉선&인주&모든여성회원님들께)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맴을전합니다.ㅎㅎ솔뫼는 당신의 손길이 필요합니다.ㅎㅎ계속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