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테마 산행후기 산우.백령도.대청도.태마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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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우산악회 제 8차 테마 산행으로 백령도-대청도 산행이다
47명의 회원님 들이 한분도 빠짐 없이 나와 주셧다
대구에서 인천 까지 4~5시간의 차를 타고 점심 식사후 바로 백령도 로 가기위해
프레시스 호에 몸을 실는다
1시정각 출항한 배는 뒤로 보이는 인천 ~제주간 운항 하는 오하마나호 가 인상적이다
오늘도 산우와 같이 동참한 김문암 씨
갑짜기 카메라를 들이 대니 인간은 본능적으로 무의식 적으로 죄를 지은듯 화투 판을 감추고 있다
얼굴은 왜 가릴까?? 경숙 총무님이 옥칠이 피박쓴 돈내라 하자 나돈 없어 하고 빙그레 웃는다
배안에서 지루한 시간을 이렇게 보내고 나니 어느듯 배는 소청항에 도착 한다
초청고 항 포구 입구 서해5도는 거의 해병대 기지화 가 되어 있단다
대청도 포구
드디어 긴 항해 끝에 4시간 40분에 ㅡ걸처 오후 5시45분 백령항 도착 저녁 식사후 우리는 내일 일정을
소화 하기 위해 리죠트로 갔다
다음날 선상 관광을 위해 유람선을 탄다
백령도 해상관광 두문진으로 가는 도중 공군 레이다 가 보인다
두문진 명물 코끼리 바위
기암 괴석들이 눈에 선하다
백령도 비상 식수로 사용하기 위해 건설한 땜이다
백령도 자연 동굴 관광
모처럼 어려운 시간을 내어 주신 님들과 함꼐
마하 불불회 님들
산우 님들
보기가 좋군요 미화 부부님
백령도 명물 천연 사곳 해수욕장 에서
마음껏 동심의 세계로
여기는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서 한컷
콩돌 해안가에서
~ 나란히~나란히 보기조아요
점심 식사후 산행을 옹기포에서 합니다 들머리
오전에 잠시 거닐었던 사곳 해수욕장
백령도 이북 장산곳 과 18km 의 해안을 두고 대치 한 관계로
군사 요충지다 산행중 만난 포 가 이북을 향하고 있다
백령도는 거의가 군작전 지역으로 정상에도 봉우리 이름을 쓰지 않고
165 고지 로 되어 있다
민요에 나오는 장산곳 마루에 ~하는 노래가 귀가를 스처간다
이북 장산곳이 17km 가까운 거리에 있다 보통때는 잘 볼수 가 없으나
오늘은 날씨가 청명한 관계로 또렷이 볼수가 있다
이북 장산 반도가 길개 펼처저 있다
산등선을 넘어
175고지 에서 한컷
백령도 기상대
해안가를 뒤로 하면서
백령도 는 어디를 가나 해안선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육지에서 본 두무진 관광 입니다
많은 절경의 사진이 있지만 생략하고
자연산 회로 저녁 식사 합 니다
다음날 황홀한 일출을 이북북녁 땅을 바라보며
심청각 입니다
백령도 주민들의 초청으로 메밀 축제 에 참석하여
푸짐한 메밀 음식을 먹어 봅니다
사자바위
이제 백령 관광을 마치고 대청도로 넘어 와서
실크로드의 사막과 흡사한 대청도의 명물 모래 사구 입니다
참고로 대청도는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어 해안의 모래를 산으로 밀어 부처 생긴 것 입니다
나란히 누워 보기도 하고
나란히 않아 보기도 하고
보기가 좋네요~~
산우회원님들께 (무릅꿀고 사죄 합니다)
나잡아 봐라 하면서
왜이래 몸이 무거워요 아무리 뛰어 봐도 제자리 걸음
농여 해안가에 있는 고목나무 바위 입니다
높은 바위 위에서 한컷 농여 해수욕장 입니다
바람에 모래가 실려 와서 삼각주 섬을 만듭니다
기암괴석 앞에서
바위에 많은 자연산 굴들이 있구요
서풍밭이 ~사진을 자세히 보면 새가 엎드려 있는 모양을 합니다
자두리 해변 입니다
서풍 밭이 정자에서 한컷
작년 비금도 모델 남 사장님과 서 회장님
몇년전 서해 교전 당시 혁혁한 공로를 세웠던 해군 참수리호 입니다
이제 인천으로 가기위해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립니다
함꼐 하신 45명의 산 우님 들
정말 감사 드리고 이번 백령도 테마산행 영원히 있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 할것 입니다
야래향님의 댓글
야래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모처럼 들러보는 산누리 홈피에
대구에서는 너무나 가기 힘든 백령도 사진이 있어 그림으로나마 위안 을 삼고
나도 언제 한번 가보려나 ~부러워요~사진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