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테마 산행후기 유성 한산섬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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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년을 하나같이 지내온 유성 산악회 시산제이다 장소는 구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숨쉬는
한산도 망산이다
65명의 회원님 들이 올산행을 무사안전 비는 마음으로 구름같이 몰려 왔다
어느 산악회 든지 마찬 가지 이지만 재무 이갑선. 총무 박미영 아름다운 마음으로
봉사 하는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 유성인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휴계소에 않아서 아침 식사를 즐긴다오
(현풍휴계소에서)
10:40분 통영 항에서 11시 출발하는 파라다이스 호를 기다리는 회원들
안경이 어울리는 신진숙. 동창 조현기님. 또옆 동창 법원에서 택시타고 홈프러스 오는 성의 고맙고요이름 모라요)
온돌방 같은 따뜻한 배안에서 담소도 나누고 정겹네요
조선 일등국 대한 민국 통영 조선조 앞을 배가 지나 가네요
우측 저멀리 미륵산에 얼시년 스럽게 케이불카 가 보이네요
거북선 무인 등대
30분만 에 선착장 도착 우리와 같이 타고간 뻐스로 진두로이(20분 )이동 산행 초입
한산 중학교에서 산행 시작 시산제 재물 을 분담하는 회원님들
30분만에 도착한 전망대에서 시산제 준비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이제 섬이 없어요
웬만한 거리는 연육교 다리가 다놓였습니다 다리가 무척 아름답 습 니다
시산제 준비 카운트 다운 엄숙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권창수회장님(도포 벼슬 헀나요 멋져요) 장총제님
문희목 법사님 이 제문을 읽는동안 유성 회원님 들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두두손모아 염원하고있고
권 회장님 엎드려 간절 바라고 있다
직전 회장님 들 의 기원
복돼지님이 머니를 엄청 마니 드시는 군요 200 냥 이상 이래요
전망 좋은 곳에서 평화롭게 시산제 제물로 점심 식사 합니다
인원이 65명이라 음식이 남아 나질 않아요
덕현씨오랜만입니다
소정옥씨.노란보따리님
문문자님 포즈가 좋아요
정상에서 한컷(1진 )
썬그라스가 잘 어울니는 진쑥녀 이뻐요 (지는 주름제거 포토샆 할줄 몰라요 자연미 그대로 잘나왔구먼)
덕현님. 둘릴님
송이처럼 올망 졸망 한 섬들이 한눈에 펼처지고
(2진도착 정상한컷)
3진도착 중앙 이언용 부회장
다리하나도 아름답게 꾸며노은 망산교
음주 산행 하시는 손석기 부회장님
크술은 역시 참 주야 ~손석기님 옆에서 안주 축내는 전 총무 간사 (오징어 뒷다리 맛은 쥑인다 )
충무공 한산 대첩비가 저멀이보인다
이제 산행도 마무리 동백 터널앞에서 한컷
날머리 종착지
도로 따라 가면 선착장 입니다
가벼운 산행을 마치고 배를 기다립니다
35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 하시고 퇴직하신 이창기 전 대구 00 경찰서 강력계(전국 포도왕 수상)
모처럼 홀가분한 마음으로 본 산악회에 참석 하시고 활짝 우습~~~~
배에서 잠시 오늘의 산행을 이야기 합니다
계절의 진미 희라스회로 하산주. 광어 메운탕으로 저녁 식사 합니다(회맛은 끄내줘요)
회가모자라 추가주문
우렁찬 65명의 건배 제의 통영 항이 울립니다(권창수 회장)
장총제님 건배제의
오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 들 고맙습니다 이제 저희 집행부는 회장님이하
모든 분들이 더도말고 덜도 말고 오늘과 같은 열기가 그대로 이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유성 사랑하고 마니도와주세용 3월 멋진 북한산 숨은 벽 능선에서 만나요
산대장 서명수드림(연일 계속 되는 산행 일정으로 산행 사진 늧게 올린것 용서바람니다)
깐숙이님의 댓글
깐숙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대장님 넘 감사해요~~사진 잘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