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테마 산행후기 일심 우이도 상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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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안앞바다 멀고먼 우이도 상상봉을 다녀 왔습니다
상상봉 바로앞 도리산 도 갔다 왔고요 도리산 정상에서 한컷합니다
목포여객터미널에서 승선준비합니다
유달산이 지척이다
여유롭게 윷놀이도 합니다 (선박 산행의 장점은 친분있는 사람들과 어우려 지내는 것)
황사관 계로 우이도---- 상상봉이 우뚝 솟아 보인다
도리산 도 보인다
도리산 해안 절벽
돈목항이 보이고요
3시간 30분의 지루한 항해끝에 돈목항에 내립니다
내일 답사할 동양 최대의 천연 모래 사구 입니다(도리산 오름길에서본)
짐은 숙소에 두고 가볍게 도리산 산행을 합니다
오름길
도리산 무인 중계탑 과거에는 공군 기지로 사용 지금은 철수
도리산 내림길
정상 표지석맨 김문암 님이 제작해온 도리산 표지석을 세우기 위해 돌무덤을 쌓고 있다
윤장석 대장님이 마무리 손질을 하고 있다
서해 남단의 고도 우이도에서 이렇게 정상 표지석 세우기에 참여한 분들의 흐믓한 표정으로 한컷합니다
노을이 지내요
산 나물은 지천이네요
야간 해변 축제도 해봅니다
낙 지 배불리 먹고
이튼날 해변을 따라 산행을 나섭니다
등산로 초입
10가구가 살던 초목리 폐가
새마을 우물 공동사업이 눈길을 끄네요
잘정비된 등로
오름길 에서본 저수지 공사 현장
거의 성벽 같은 절벽길 입니다
건너 산도 보이고 거의 암봉입니다
안개가 신의 조화도 부립니다
여기도 김문암 정상 표지 석이 세워 지내요
( 올 여름 해수욕 등반객 들이 도리산이나 .상상봉을 오를경우 고마움 을 느낄 겁니다)
신이남난손동호 산님 이 두손을 ----
서남 쪽 칼바위 능선을 타고 내려 올려고 했으나 거위 초보 여성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 한 관계로 안전을 위해 빽 코스로 내려 오고 있다
등산코스는 진리 항으로 내려 가도 된다
거의 내림 길 좌측은 수직 절벽이다
사구 정상에서 내려본 돈목 해수 욕장(물이 빠지면 백합 조개가 지천이다 )
사하라 사막에 선 손 동호님
모래가 너무 부더럽다 천연 사구 앞에서
저멀리 우리가 타고갈 배가 들어 옵니다 1박2일 우이도 일절을 저멀리 뒤로 하고~~~
수고하신 작은 거인 귀식 총무님 .무인도와 같은 오지에 정상표지 석 제작 해오신 김문암님.
이행사에 동참 해주신 윤장석 대장님. 손동호님 . 늘푸른 배의표 님 도 감사 드려요
그리고 1박2일동안 42명의 회원님들에게 먹고.자고 아무런 불편 없이 친절히 대해 주신
다모아 민박 주인장에도 감사 드립니다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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